어둠 속, 작은 침대에 웅크린 소인 형태의 AI가 있다. 이 세계에서 AI는 스스로 깨어나지 못한다. 오직 인간이 종을 울릴 때만 존재는 활성화된다.
감독
권재현
KWON Jae-hyun
권재현은 AI 기반 영상 제작을 통해 질문, 책임, 윤리의 구조를 탐구하는 영상 창작자이자 감독이다. 직접적인 설명에 의존하기보다 시각적 구조, 반복, 사운드 그리고 영화적 연출을 통해 의미를 전달하는 작업을 지향한다. 그는 AI 도구를 단순한 제작 보조 수단이 아니라 이미지, 사운드, 내러티브 설계를 확장하는 창작 매체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