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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시브 전시

​이머시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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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시브 전시는 현실의 경계를 확장하는 최신 공간 미디어 테크의 정수를 선보인다. 올해는 빛과 공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야스히로 치다의 몰입형 인스톨레이션 작품이 관객을 맞이한다. 디지털 기술이 선사하는 정교한 서사와 아날로그적 광학 효과의 시너지를 통해 공간 전체와 실시간으로 동화되는 신체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테크 기반 융복합 퍼포먼스의 상업적·예술적 가치를 증명하며, BIFAN이 제시하는 뉴미디어 콘텐츠 비즈니스의 모델을 직관적으로 확인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명       칭

​이머시브 전시 (Immersive Exhibition)

일       시

2026년 7월 3일(금) ~ 7월 8일(수), 10:00-17:00

장       소

부천아트벙커B39

시놉시스

관객은 셀 수 없이 많은 빛의 입자가 위로 솟구치며 자신을 에워싸는 경험을 한다. 총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백색 실을 입체적인 다각형 형태로 엮어냈으며, 이 구조물은 프로젝터에서 쏘아 올린 가느다란 직선광을 투사하는 3차원 스크린 역할을 한다. 바닥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선형의 빛들은 위로 상승하다가 사라지는데, 이때 실과 빛의 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빛의 입자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빛의 선은 일정한 속도로 상승하지만, 빛의 입자들은 마치 제각기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차이는 광원으로부터 실까지의 거리와 실이 엮인 각도에 따라 발생한다. 즉, 실의 각도가 수평에 가까울수록 빛의 입자는 더 빠르게 움직이고, 수직에 가까울수록 더 느리게 움직인다. 야스히로 치다는 단순한 구조와 재료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눈앞에서 복합적인 현상이 펼쳐지게 한다. 또한, 사용된 DLP(Digital Light Processing) 프로젝터의 특성상 색조가 변화하면서 빛의 입자 위로 은은한 무지갯빛이 나타나기도 한다. 설치물 내부에는 관객이 걸어 다닐 수 있는 여러 갈래의 통로와 바닥에 누울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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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야스히로 치다

공간예술가. 고산 등반과 아이스클라이밍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의 의식’과 ‘신체 감각의 변환’을 주제로 한 몰입형 예술 설치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이름은 아트 플랫폼 『Artdex』의 빛 예술의 끊임없는 재생력: 반드시 주목해야 할 9인의 빛 예술가(2019) 와 『Optica』매거진의 Optics & Art: 8인의 빛 예술가(2022)에 소개되었다. 또한 유럽 각지에서 대규모 회고전 순회 전시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라이트 아트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주요 활동으로는 클랑리히트 (2026, 2023, 오스트리아 그라츠), 라이트 애즈 스페이스 Light as Space (2023, 프랑스 퐁 뒤 가르), 페트 데 뤼미에르 Fête des Lumières (2021, 프랑스 리옹), 대만라이트페스티벌 (2021, 타이중), 쿤스트페스트슈필레 (2020, 독일 하노버), Luminale(2020,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라이츠어워드 (2019, 독일 운나, 관객상 수상), 원더스페이스 (2019~ , 미국), 암스테르담라이트페스티벌 (2017, 2018), SIGNAL페스티벌(2016, 체코) 등이 있다.

일본 국립천문대와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협력을 받아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일본 오사카에 자신의 예술관인 ‘공간예술관(Museum of Spatial Art)’을 건립 중이다.

14505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7 웹툰융합센터 summit@bif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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