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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사람들이 식물로 변하는 식물 바이러스가 퍼진 세계, 사랑받지 못하는 강아지 공은 식물이 되어가는 주인을 되돌리기 위해 폐허가 된 도시를 떠돈다. 공의 끝없는 사랑과 노력으로 주인은 잠시 인간으로 돌아오지만, 다시 공을 두고 방 안으로 숨어버린다.
감독

김태성
KIM Tae-seong
김태성은 첫 단편영화 <너의 일상 속 나>로 대한민국대학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이후 장애 노숙인 시설에서 10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듣고 느낀 단절과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하루하루>, <돌멩이를 믿어>, <세상이 어떻든> 세 편의 단편 영화로 연출했다.

이예인
YI Ye-in
이예인은 사진과 웹툰을 배웠고, 스토리보드를 기반으로 이미지 중심의 연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실에서 벗어난 이미지로 감정을 전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김이재
KIM Yi-jae
김이재는 영화는 인간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추함까지 끌어안는 가장 정직한 예술이라고 믿는다. 사라지는 것들, 말해지지 못한 감정, 그리고 끝내 사랑받고 싶은 인간의 얼굴을 바라보고자 한다. 누군가의 말처럼 그의 영화는 힘든 사람들의 위로가 되고, 그렇지 않은 자들을 깨우는 곳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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